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은 2018년 상반기 취미교실은 수요조사시 2월에 개강했던'봄맞이 상차림 과정'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다. 조기에 프로그램 신청이 마감되어 높은 호응도를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운영된다.
취미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배우고 싶었던 프랑스 자수를 통해 내 손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고 이런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의 행복은 곧 가정의 행복이고 가정의 행복은 온 군민의 행복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업과 취미, 건강, 문화 등 강진의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강진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