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박종득(84)회장이 제9대 지회장에 이름을 올리며 연임에 성공했다. 박 지회장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지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62명 가운데 38명으로부터 표를 얻어 함께 후보로 나선 이향수 군동면노인회장을 6표 차로 제치고 제9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박 지회장은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공직생활 30여년의 노하우와 강진읍분회장 8년, 군지회장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지회장은 이어 "우리 강진군노인회는 지난해에도 임원들과 대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며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노인들의 지혜와 경륜이 필요한 만큼 전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군정을 위해 유익하고 보람 있는 일을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끝으로 박 지회장은 "333개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조직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전문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이뤄갈 것"이라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여성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여러 발전방향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