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성전면 신기마을 회관 준공식이 강진원 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5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신축 마을회관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찬 모습으로 이날 준공식에 참여했다.
기존 회관은 지은 지 40년 된 노후 회관으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했고 이에 군은 지난해 7월 사업비 1억 3천여만원을 들여 기존 회관을 철거하고 마을회관(면적 78.7㎡)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신축 마을회관은 주민들이 함께 쉬며 식사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