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우리는 하나"
"더불어 사는 우리는 하나"
  • 김철 기자
  • 승인 2018.03.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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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강진군귀농인협의회 자매결연

강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봉덕)와 강진군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옥환)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발전을 기약했다.

지난 26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은 아직 강진이 낯선 귀농귀촌인과 지역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며 지역의 리더 역할을 맡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교류를 약속한 행사였다.

강진군새마을부녀회 전봉덕 회장은 "도시를 떠나 강진에 정착해 군민의 일원으로 상호 화합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귀농인들의 모습은 많은 정주민들에게도 귀감이 된다"며 귀농인협의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강진군귀농인협의회 김옥환 회장은 "따뜻한 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있어 강진이 귀농·귀촌 일번지라 불리는 것 같다"며 "강진이 제2의 고향이라 마음먹고  더불어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귀농·귀촌인들을 더욱 더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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