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손짓, 두근두근 설레는 마량
봄꽃의 손짓, 두근두근 설레는 마량
  • 김철 기자
  • 승인 2018.03.30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량 놀토시장 및 도로변 봄꽃 식재

봄을 알리는 전령사 봄꽃들이 마량 놀토시장 및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수놓았다.

지난 26일 마량면과 주민 등 20여명은 봄꽃 가로화단 정비를 위해 팬지, 리빙스톤 데이지 등 꽃 2천개를 식재했다.

봄을 맞아 낚시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강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를 대대적으로 나섰다.

마량면 주민들은 "2018 A로의 초대와 마량 놀토 수산시장 개장을 맞아 마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함께 나서서 내 집 앞 가로화단은 내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항상 꽃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마량면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줄 꽃길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