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할인행사 올해도 이어갑니다"
"특별 할인행사 올해도 이어갑니다"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8.02.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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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섭정육코너, 신년행사 눈길...흑돼지 '한 마리 35만원'

읍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위치한 황의섭 정육코너는 지난해 고객성원 감사 이벤트로 마련한 할인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
 
행사 대표 품목으로는 흑돼지와 돼지고기로 흑돼지 대패삼겹살을 500g기준 8천원에 선보이며 돼지삼겹살은 한 근(600g)당 1만140원에 내놓는다.  목살과 전지, 후지 부위는 할인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작년 말까지 600g기준 1만1천원에 판매하던 목살은 25%가까운 할인율을 적용해 8천220원에 선보인다. 전지(600g)부위는 5천460원이며 후지는 한 근(600g)기준 2천574원에 구입할 수 있다.
 
멧돼지 또는 흑돼지를 한 마리 통째로 구입할 수도 있으며 가격은 마리당 최소 3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작년 12월 개점 1주년을 맞은 황의섭 정육코너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단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비교적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림스 사료 직영농장으로 운영돼 품질은 물론 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데다 고기 맛은 단백하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황의섭 정육코너에서는 돼지고기 외에도 암소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암소한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암소만을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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