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1] 주민들이 만족하는 강진
[사설1] 주민들이 만족하는 강진
  • 강진신문
  • 승인 2018.02.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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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가 최근 전국 농어촌 군단위 82명의 단체장 가운데 가장 역량 있는 단체장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일보가 최근 공동으로 '2018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결과를 발표한 수치이다.
 
강 군수는 평가 항목중 '단체장 역량 주민평가'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정부와 학회, 중앙 언론사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평가한 만큼 공정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자치단체장으로서 역량과 자질이 탁월한 강 군수 개인에게는 물론 평가 설문에 성실히 답한 지역민들이 군정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분석을 주도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강 군수는 세 가지 농어촌 평가 항목인 행정서비스, 재정역량, 주민평가 가운데 주민만족도를 알 수 있는 주민평가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민평가 부분 세부 항목에서도 모두 최상위권으로 다른 군 단위 단체장들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3개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정바다와 갯벌을 품은, 그리고 비옥한 땅이 있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이 지난해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256만명의 관광객을 이끌어내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감성여행 1번지로서 푸소(FU-SO)체험을 기획해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에 성공했고 이같은 성과와 아울러 전남에서 농가수 대비 억대 부농(538농가)이 가장 많은 지자체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결국은 주민이 체감하는 강진이 좋다는 것이다. 강진군민은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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