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산 연근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형태로 가공·생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전면 월평리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주)는 강진군 대표 주력상품 중 하나인 연근을 이용한 '연근가루', '연근떡국', '연근슬라이스', '연잎전병'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연근가루(200g)와 연근떡국(1.2kg)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은 각각 1만원. 연잎가루(100g)와 연근슬라이스(500g)는 각각 6천원, 연잎전병(165g·1봉지)은 4천원으로 네이버 스토어팜 채소미(storefarm.naver.com/chesomi)또는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061-434-043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연근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고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은 뿌리채소로 빈혈예방, 혈액순환, 해독효과,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진군은 연근을 '강진군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해 명품 소득 작목으로 육성 및 상품화하고 있다. 지난해 연근 슬라이스기, 연근포장기, 저온저장고 등 군비 4천여만원을 지원하며 다양한 소득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