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강진읍시장상인회 제3대회장에 섬마을수산 한창훈(44)대표가 선출됐다.

한 회장은 "강진읍시장상인회는 종합동·수산동시장 자영업자로 결성됐으며 좋은 품질·만족하는 가격·원산지 표시로 고객이 선호하는 강진읍시장을 만들어간다"며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상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 2년에 한 회장은 "365일 상인들과 손님을 친절하게, 가격에서 만족하고, 좋은 품질로 맞이하겠다"며 "점차 마트로 손님이 이동하면서 강진시장에 빈 점포가 늘고 있다. 군과 연계해 좋은 아이템을 가진 젊은청년들이 입점하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으로 종사하면서 판매나 시설이용 등에 애로점을 느낄 때가 있었다. 이러한 분야들은 소통하면서 하나씩 풀어 나갈 생각이다"며 "연중 가장 큰 행사인 강진읍시장 경품행사는 알차게 상품을 꾸려 전통제례시장 활성화를 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강진읍시장 문 닫는 시간이 빠르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제례시장을 더 많이 이용토록 폐점시간 연장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며 "강진읍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행사는 상인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공유하는 아이템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