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토하젓이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비롯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 토하젓이 부모님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으며 택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예로부터 궁중 진상품이었던 강진 토하젓은 1급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로, 칠량면과 옴천면 일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자연 상태의 환경에서 서식하는 최상의 토하만을 이용해 상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강진산 토하젓은 저온숙성을 시켜 만든 것으로 흙 향기 속에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특유의 씹히는 맛은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강진 토하젓은 천일염을 입힌 염장 토하와 찹쌀, 참깨, 생강, 마늘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토하젓 2가지 종류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다. 
 
강진 토하젓 윤대식 대표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강진 토하젓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산 토하젓 주문 및 구입문의는 강진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www.gangjin.center)또는 강진군청 식품유통팀(061-430-3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하는 맛뿐만 아니라 특유의 키틴올리고당으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인병과 중풍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주로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와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고 중금속 흡착배출과 면역력 강화로 종기치료 등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되는 고단백 천연 발효식품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