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신청, 1인당 10만원 지원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 복지생활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행복바우처 사업은 한 사람당 10만원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용실, 목욕탕, 영화관, 서점, 공연장, 음식점 등 36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지원받은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으며 '적격 여부 일괄확인서'에 본인 및 이장의 확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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