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예배를 드려라, 다음세대 신앙을 전수하라
찬양의 예배를 드려라, 다음세대 신앙을 전수하라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01.19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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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중앙교회, 지역복음화 위한 2018 찬양예배·교육부흥회 개최

대한예수교 장로회 목포제일노회 장강시찰 연합제직회(회장 곽봉섭)는 교인들의 영적 성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2018 찬양예배와 교육부흥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2018 찬양예배와 교육부흥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성전면 소재 성전중앙교회 본당에서 관내 교회 목회자, 교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찬양예배와 교육부흥회는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지역복음화를 기하고자 '찬양의 예배를 드려라&다음세대 신앙을 전수하라'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 열린 수요 찬양예배에는 찬양사역자 최인혁 전도사를 초빙하여 은혜속에 드려졌다. 최 전도사는 성령의 바람, 주님 주신 삶 등 찬송가를 교인들과 함께 찬양하면서 예배를 드렸다. 찬양예배에는 기독교인들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자는 간증의 시간이 진행돼 함께한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높이고, 내 삶을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날에도 교인들과 교육부흥회를 열고 복음전파를 이어갔다. 교육부흥회에는 한춘기 총신대 명예교수가 초청돼 '사도 바올처럼 살자, 응답 하시는 하나님' 주제로 말씀이 있었다.
 
말씀에 한 명예교수는 "사도바울은 고난과 능욕을 당할 때 신앙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다"며 "하나님이 응답 하실때는 교인들이 말씀대로 기도 할때이다"고 전했다.
 
한 명예교수는 교인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사울 바울의 신앙을 이어나가 지역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강의했다. 
 
성전중앙교회 송호병 목사는 "행사중에 폭설이 쏟아지는 어려운 기후에도 모든 일정을 잘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목회자와 교인들이 다음 세대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서 주민들을 찾아가 그리스인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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