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강진이 되는 빛과 소금의 역할 되겠다"
"행복한 강진이 되는 빛과 소금의 역할 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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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기독교연합회 제37대 송현진 연합회장

지난 9일 열린 강진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37대연합회장으로 대구중앙교회 송현진(61)담임목사가 취임했다. 
 
송 연합회장은 "일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임기에 열심히 연합회를 위하고, 강진군복음화를 위하는 재목이 되겠다"며 "강진군기독교연합회는 82개교회가 활동하고 있고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고 연합하도록 중심역할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지역교회가 함께 예수님 복음화를 전파하면서 섬기는 자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며 "지역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주안에서 평안하도록 강진군민기도회를 열어 행복한 강진이 될수 있도록 하려한다"고 덧붙였다.
 
계획에 송 회장은 "지역과 교회가 하나의 고리로 연결 지어지도록 지역에서 개최되는 친선축구대회 등에도 함께한다"며 "경남기독교연합회와 영호남교사업을 이어가 강진청자축제에 초청하여 우정을 돈독히 하면서 강진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장병위문과 외국인노동자와 만남을 갖고 격려로 자긍심을 높여 줄것이다"며 "오는 2월에 갖는 베트남교류사업을 잘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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