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확보 최우선으로 삼을 것"
"군민 안전 확보 최우선으로 삼을 것"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8.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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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래 강진소방서장 취임

강진소방서 제4대 서장에 박상래(56)서장이 취임했다.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진 박 서장은 광양 출생으로 지난 1993년 내무부 소방간부후보생 공채 7기로 소방행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담양소방서 소방과장, 목포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5년도 해남소방서장, 2017년도에는 여수소방서장을 지냈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밀한 현장대응을 위한 교육훈련과 체력 연마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화재예방 및 진압·대응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화재예방에 있어서는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와 호흡을 같이하고 협력하면서 안전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박 서장은 "직원들과 가족 같은 환경 속에서 화합과 단결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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