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화합을 돕고 강진읍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이장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년 동안 신천마을 이장직을 맡아 일해 온 윤중호 이임이장을 비롯해 동문·목리·초동·차경마을 이임이장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6년간 여성이장으로서 여성이장협의회 활동도 열심히 해주신 장전마을 박귀영 이장도 이장직을 이임하게 되어 참석했다.
임채용 강진읍장은 "마을이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진읍 발전을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