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강진신협 3층 청록회관에서 제43대 강진군청록회 박찬신(51)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2018년 청록회의 슬로건은 행복한 나눔, 발로 뛰는 청록회로 회원들의 단합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며 "자치단체나 나라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도와주는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매년 면단위나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곳에서 한방무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롭게 집을 지어주는 집짓기사업 등으로 청록회는 활동해 왔다"며 "올해도 매년 지속된 대규모 사업을 이어가면서 회원 상호간 즐겁게 활동하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회장은 "올해는 분기별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봉사활동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직접 도움을 주면서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설명했다.
 
청록회에 대해 박 회장은 "강진군 청록회는 지역 자생봉사 단체로 오직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40여년간 활동해왔다"며 "올해도 8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부인 김송미(52)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