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는 450여만원 예산을 들여 햅쌀을 구입해 떡방앗간에서 직접 떡국을 만들어 세대당 3㎏씩 포장하여 200포대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불 31채를 구입했다. 세대에는 각 읍면별로 본협의회 읍면위원장과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일손이 부족한 가정은 집안청소와 가구 정리정돈 등 노력봉사도 실시했다.
또한 2017년도 친절도민의 집으로 강진읍 사의재(주막집), 복음떡방앗간, 마량면 거북식당 3개소를 친절모범업소로 지정해 친절도민패를 제작하여 전달 게시해 강진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더욱 친절하고 따뜻하게 모셔 강진의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도록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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