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강진지역자활센터는 강진읍에 소재한 이바돔감자탕에서 100여명의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 화합의 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자활참여자 및 노인·장애인사회서비스 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의욕 고취 및 힐링 시간을 갖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강진원 군수는 "여러 사업단에서 자활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참여자들께 용기와 격려를 드린다"며 "정보를 교환하고 힐링도 하는 보람찬 화합의 날 한마당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마량면 변연심(56)씨와 장재심(56)씨가 자활센터장 공로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