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오는 2018년도를 맞이하는 연하우표를 발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8년도 무술(戊戌)년을 맞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연하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연하우표는 2종 65만 6천장과 소형시트 11만 세트다. 가격은 장당 330원 정도다. 무술년 연하우표는 친구나 가족이란 뜻의 반려 동물인 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깔이 나타나는 홀로그램으로 디자인하여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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