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4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상위권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강진군은 종합청렴도에서 7.77점을 기록해 전남 군단위에서 4위, 전국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전남 군단위에서 5위를 차지해 한 계단 올랐다.

전국 군 단위 평균 청렴도지수 7.54점보다 0.23점이 높아 상위권을 유지했다. 강진군의 최근 4년간 종합청렴도를 보면 지난 2014년 2등급, 2015년 3등급, 2016년 2등급 등 청렴도에 관해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이런 수치를 보면 전국에서 세 곳뿐인 1등급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높은 등급이다. 전남 일선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인 곳이 없어 전남도내에서 강진군이 가장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4년 연속 '탑 5'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대민업무 대응과 과정에서 평가되는 외부청렴도는 2등급을 받아 군민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아 강진군정의 청렴도를 높이 샀다.

강진원 군수는 올 초부터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공약사항 준수와 청렴도를 손꼽으며 강력한 부패척결의지로 군정을 추진했다. 2017년을 청렴도 최상위권 진입의 해로 정하고 부정부패와 비리 차단을 위한 사전 감사행정을 실시하고 간부회의와 정례조회때 수시로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강조했다.

이런 청렴도는 전국 공무원을 상대로 청렴교육을 할만한 강진이 됐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