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6만명 다녀갔다
전남교통연수원, 6만명 다녀갔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7.12.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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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종합체험장, 지진·생활 안전체험 인기

올 한 해 동안 전남 교통연수원과 전남 안전교육 종합체험장 방문객이 6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 발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교통연수원과 강진군 안전교육 종합체험장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메카로 정착, 강진군 지역경제에 큰 기여하고 있다.
 
전남 교통연수원은 최고의 교육시설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운수종사자교육과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종합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무위사, 백운동정원, 다원, 영랑생가, 다산초당, 가우도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월출산자락 입구인 성전면 월남리에 자리 잡은 전남교통연수원은 나란히 전남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을 조성하여 운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교육 요람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강진군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해 등 19종의 입체적 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전남 교통연수원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교육을 사전에 신청하지 않으면 교육 받기 힘든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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