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기독교연합회 강진군복음화 연합부흥성회
강진군기독교연합회 강진군복음화 연합부흥성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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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80여개교회 교인들, 지역에 성령 충만 기원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희근)가 주관한 강진군복음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연합부흥성회는 강진읍교회 본당에서 관내 80여개교회 목회자, 교인들이 강진군 복음화를 위해 연합부흥성회로 모여 3일간 새벽, 저녁시간에 예배를 드리며 지역에 성령 충만을 기원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에는 광양 풍성한교회 김용훈 담임목사가 특별 초빙돼 '나의 하나님 고백속에 은혜입기를 기원합니다', '주님나라 이루게 하소서', '아둘람의 축복과 요단을 지나 가나안으로'란 주제로 성경 말씀을 전파했다.
 
김 목사는 "룻이라는 여인이 시어머니의 신앙을 따라와 축복을 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며 "우리도 신앙을 따라 살아야한다. 신앙을 이웃에 증거하며 살자"고 선포했다.
 
연합부흥성회에는 강진읍교회 임마누엘, 시온성가대에서 찬양으로 봉사해 주었다. 또 에바다농아인교회 교인들이 수화찬양, 계산교회찬양대 찬양으로 연합부흥성회 영광을 돌렸다. 
 
강진군기독연합회의 강진군과 군민과 함께하는 연합부흥성회는 2년마다 열리고 있다.
 
김희근 연합회장은 "강진군복음화를 위해 관내교회와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한다"며 "부흥성회를 통해 교인들은 믿음이 더 성장하고 지역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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