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진군야구소프트볼 통합 초대협회장기 야구대회가 지난 12일과 19일 이틀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대회결과 해오름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맥팀이 준우승, 3위에는 강진타이거즈와 천하무적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우승트로피와 50만원 상금, 준우승 30만원, 3위에는 각 15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국민생활체육강진군야구연합회(회장 김민채)는 강진군청, 강진타이거즈, 맥, 해오름, 강진자이언츠, 천하무적 6개팀이 매주 경기를 갖고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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