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5시44분께 칠량면 소재 한 도로상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정차된 1톤 트럭이 불길에 휩싸여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차량 적재함이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4백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진소방서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차량적재함으로 떨어지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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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5시44분께 칠량면 소재 한 도로상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정차된 1톤 트럭이 불길에 휩싸여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차량 적재함이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4백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진소방서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차량적재함으로 떨어지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