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사무소 현장중심 복지행정 추진
대구면사무소 현장중심 복지행정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10.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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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사무소는 지난 23일 특별 보호 시책사업인 '어르신이 행복한 대구면 만들기'를 실시했다.
 
대구면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삶의 시름을 달래주는 일선 행정의 감동서비스를 계획해 민관이 하나되어 건강한 대구면 만들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조달현 면장과 담당마을 직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이와함께 대구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등록상 홀로 사는 192명의 독거노인들의 안전지킴이가 돼 주 1회 이상 전화하기, 월 1회 이상 방문해 말벗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직원들은 담당 마을의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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