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농특산물, 고품질로 승부한다
강진 농특산물, 고품질로 승부한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10.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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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판매장 현재 24호점, 7억3천만원 매출 달성

주요 관공지와 유적지에서 초록믿음 작은판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적지않은 매출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진군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가 강진읍 오감통에 초록믿음 본점을 두고 이외에 강진의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에 작은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회원들이 직접 운영해 현재 24호점, 7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가우도, 다산수련원, 영랑생가 등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바로 직접 생산·판매하기에 더욱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61호로 60년의 전통주 장인이 만든 병영소주, 대한민국 식품명인 65호로 지정된 강진전통된장을 비롯해 표고버섯, 미역, 쌀, 무화과, 강진한우, 강진의 대표 강진 건강 10대 농식품인 쌀귀리, 토마토, 딸기, 연근, 여주, 아스파라거스, 황칠, 김, 토하젓 등 계절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강진군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에서는 강진농특산물 무인판매점 1호점을 영랑생가에 개설해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의 농가들이 소비자의 입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에 생산자의 생각이 소비자에게 전달되어 신뢰를 쌓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생산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농산물 운송은 신속하게, 소비자는 생산자를 신뢰하자는 강진에서는 신선·신속·신뢰의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초록믿음 회원 등을 중심으로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진의 이미지와 맛을 선사하기 위하여 작은 판매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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