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도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춘명 이장은 9년동안 신평마을이장으로 임하면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 마을주민이 화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는데 기여했다. 또한 면의 주요현안사업과 각종 행사에도 솔선수범해 도암면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 주업인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펴 섬겨온다.
목리마을 김대중 이장은 이장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주민을 위한 봉사와 함께 마을운영 지도 및 경로효친 등 모범이 되었다. 각종 군정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 홍보지도하면서 마을주민의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군에 전달 반영토록하여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였다.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주민 생활쓰레기 처리지도와 재활용품 수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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