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모국문화체험 행사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가 '엄마 나라 데이(day)' 多문화 모국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강진교육지원청과 함께 3년째 실시하는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일반아동 및 다문화아동 50명이 참여하여 多문화 체험 및 쉽게 배우는 여러 나라 동요 로 구성되어 베트남외 6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운다.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지난 20일 첫 날 모국문화체험에서는 베트남에서 이주한 이주배경여성을 강사로 초빙해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 동요 Co Va Me를 율동과 함께 지도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다문화 의상 우드아트 활동을 통해 전통의상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진행 담당자들은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 기후, 역사, 전래동화, 의상, 국기, 화폐에 대해 교육을 하고 아동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위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는 0~16세 이하 다문화 아동 및 청소년 가족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고 다문화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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