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1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전시홀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에 초대전은 아름다운 여수의 자연문화와 어우러지는 대규모의 현대미술작품 400점을 접할 수 있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다.
초대전은 국·내외 대표적인 작가들과 함께 통(TONG)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창조를 시도하는 품격 있는 현대미술의 세계박람회로써 수준 높은 예술문화의 창달을 주도하는 맥을 잇고자 기획됐다. 초대전에 남·여가 상반된 모습이지만 결국은 서로가 만나게 된다는 뜻을 담은 '천년의 기다림'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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