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이번 한국예술문화협회예술대제전 공모전에 강진을 상징하는 모란을 주제로 봄날 붉게 터져 나오는 생명력을 부재로 작품을 출품하여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초대작가로 선정된 김 씨는 문인화 정인순 화백의 문하생으로, 한국예술문화협회예대제전 추천작가, 제53회 전라남도미술대전 특선 등을 하였다. 이번 공모전 선정 작가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서울의정부전당 전시장에서 갖는다. 시상식은 12일 의정부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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