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초 3급 부이사관 강진출신 전형수 행정기획조정실장 임용
성남시 최초 3급 부이사관 강진출신 전형수 행정기획조정실장 임용
  • 김철 기자
  • 승인 2017.09.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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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남시 최초 3급 부이사관에 지역출신 전형수(58) 행정기획조정실장으로 결정됐다.
 
이번 승진한 전형수 행정기획조정실장은 작천면 중당마을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성남시 공무원으로 처음 공직에 입문해 분당구 총무과장, 성남시체육진흥과장, 이재명시장 비서실장, 행정기획국장, 수정구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이번 성남시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에 따라 직제개편이 이루어짐으로써,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합리적이며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9월 1일자로 성남시 최초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전형수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고향 강진의 명예를 드높이는 애향정신으로 전국 일등도시 성남시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실장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의 표현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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