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하고 '황금황소'잡아보세요"
"쇼핑 하고 '황금황소'잡아보세요"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7.08.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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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축협하나로마트, 개점 5주년 할인·경품행사

강진완도축협하나로마트는 개점 5주년을 기념하여 축산물은 물론 가공식품과 각종 생필품 등 100여점 넘는 제품을 대상으로 오는 9월4일까지 할인행사 및 고객감사 경품 대축제를 실시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축산물이 단연 눈길을 끈다. 한우 등심과 채끝, 안심 부위는 100g당 각각 4천500원에 선보이고 한우사태(100g)는 2천300원, 한우불고기와 국거리는 100g기준 각 2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포장형으로 판매되는 돼지양념갈비(1㎏)는 9천900원, 양념목살(500g)은 7천400원이다. 축산물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파채와 소스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개점 5주년을 맞이하여 인기 한우선물세트 기획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한우정육세트(불고기+국거리)는 6만원부터 선보이며 등심과 채끝, 안심으로 구성된 한우구이용세트는 10만원대부터다. 한우갈비세트(15만원)와 한우보신세트(5만~10만원)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요일별 진행되는 축산물 특별행사를 이용해보는 것도 이번 행사를 누리는 또 다른 방법이다. 오는 20일까지 매장을 찾으면 1등급 한우등심을 정상가보다 20%저렴한 100g기준 6천~7천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삼겹살(100g)은 1천950원에 맛볼 수 있다. 대패삼결살(100g)은 1천500원까지 가격을 낮춘다.

오는 21일부터 행사마지막 날인 9월4일까지는 1등급 한우불고기와 국거리, 양지 부위가 할인 판매될 전망이다. 또 앞사골과 뒷사골 세트는 각각 3만원과 3만5천원에 마련된다. 이 기간 동안 삼겹살(100g)은 1천850원에 판매되고 목심살(100g)은 1천750원에 선보인다.

농산물 코너에서는 바나나(4천500원)와 포도(1만6천원), 미니밤호박(1천200원) 등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 수산·건어물 특가상품 행사를 통해 냉동참조기(500g)를 6천200원에 내놓으며 냉동명태(1㎏)는 6천800원, 냉동 순살고등어(100g이상)는 2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황금황소와 벽결이 TV등이 내걸린 경품행사는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올해 대상 한 명에게는 황금황소 한 냥이 주워지며 금상 한 명에게는 42인치 크기의 벽면TV를 증정한다. 하나로마트는 이번 경품추첨행사를 통해 총 160여명에게 황금한소 한 돈과 세탁기, 제습기, 자전거, 한우세트, 화장지, 세재 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응모권은 3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경품추첨은 9월4일 오후3시께 강진오감통 무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완도하나로마트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동절기 오후7시)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433-15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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