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음악으로 힐링하고 추억 새겨요"
"통기타음악으로 힐링하고 추억 새겨요"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8.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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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리조아, 초당림 숲속 작은음악회 열어

순수음악동아리 강진소리조아가 지난 13일 칠량면 초당림에서 숲속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초당림 숲속 작은음악회는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됐다. 이번 숲속 작은음악회에 강진소리조아 회원들은 각기 지닌 음악재능을 발휘하여 통키타·색소폰 연주, 중창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몄다.

이번 초당림 숲속 작은음악회는 소리조아 '6줄의 울림팀'이 통키타 연주속에 박강수 가수의 다시 힘을 내어라 노래로 관광객들에게 여름에 지친 기를 충전해주며 막을 올렸다.

이어 '도레미송팀'이 저바다에 누워 흥겨운 노래를 통기타 연주속에 열창해 관광객들이 함께 노래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숲속 작은음악회에는 미녀와야수팀이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여행을 떠나요 노래를 선곡해 관광객들이 박수치며 노래하고 음악으로 힐링하였다.

또한 무대에는 안규관 회원의 아름다운 초당림 숲과 잘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김영수 회원이 해운대연가를 초당림연가로 개사해 시원한 초당림 계곡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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