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온가족이 함께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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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신문
  • 승인 2017.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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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청자축제 화보

 


지난 29일 개최된 제45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서 강진청자축제가 최우수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가는 바람을 담은 대동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9일 강진연합풍물단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청자축제장을 돌면서 제45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을 알리는 풍물놀이를 갖고 있다.

한옥청자판매장에서 관광객이 다양한 중국청자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청자한옥판매장 맞은편에 고려시대 도공들이 사용한 가마가 재현된 장소에서 타악대퍼포먼스가 울려 퍼진 가운데 불지피기가 열리고 있다.

청자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고려디지털박물관 앞에 조성된 청자분수대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려청자 깨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강진청자의 탄생스토리 퍼포먼스에서 조각과정이 시연되고 있다.


 

축제장 본 무대 앞에 마련된 창자 코일링 체험에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 점토를 밀어 작품 만들기를 하고 있다.

고려청자박물관 잔디밭에 위치한 '내가 만들어 보는 도자기체험' 물레성형체험장에서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가 설명에 따라 조심조심 청자를 빚고 있다.

민화박물관 옆에 조성된 물놀이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축제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읍·화합의 날 행사에서 칠량면민들이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스포츠댄스 공연을 갖고 있다.

DJ빅사이즈 크루와이즈와 함께하는 디스코파티장에서 출연진이 춤솜씨를 뽐내고 있다.

어린이들이 VR(가상현실)기기를 경험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청자박물관 앞 고려시대 도공 동상에서 관광객들이 청자축제 추억사진을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청자축제는 점토를 소재로 다양한 놀이공간을 연출하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청자촌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는 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의 모습은 언제나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청자촌 야외상설무대에서는 매일 개최되는 면민의 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도예문화원에는 청자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이 '스포츠버스'에 마련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이들이 성형물레체험을 통해 만든 자신만의 특별한 청자를 포장박스에 넣고 있다.

학생들이 도예광장에 마련된 분수시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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