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11시09분께 대구면 수동리 소재 한 도예점 2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137㎡가운데 68.5㎡가량이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2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도예점은 폐업 신고 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진소방서는 창고 출입구에 놓인 냉장고 부근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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