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윤활유 역할 되겠다"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윤활유 역할 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7.2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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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 김오태 위원장

지난 19일 병영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4대 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오태(64·병영면)위원장.

김 위원장은 "단체 회원들이 하나로 모이면 발전하는 단체가 된다. 하나가 돼어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우리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고 그 하나된 속에서 우리지역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윤활유 같은 역할이 되려한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역 선·후배의 조언을 받아 병영면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위한 일들에 더 노력하는 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이다"며 "병영면 각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지역환경개선과 발전을 갖는 시너지효과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임기 2년에 김 위원장은 "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는 면민 문화형성과 주민 취미생활을 위한 요가·서예·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육성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잘 이어가 주민들이 취미생활로 생활이 윤택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창구가 되려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 현안사업인 병영면중심지활성화, 하멜촌조성, 홈골댐재개발조성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우리지역에는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배진강과 홍교문화재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1번지 병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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