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상현)는 가금농가 질병모니터링을 통해 14종의 질병을 연중으로  집중 검사에 나서는 등 농가별 질병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가금농가 질병모니터링검사는 질병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가금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 자율방역관리시스템 구축과 시설 개선 방안 및 질병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검사 대상 질병은 종계, 산란계 등 닭 10종을 비롯하여 종오리 등 오리 4종, 총 14종이다. 검사 주기는 농가당 연간 5회다.
 
검사를 위한 사료 채취는 컨설팅자문단이 직접 하게 되며 질병 검사는 농가 소재 관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김상현 소장은 "고병원성 AI와 생산성 저하 질병의 복합감염 위험성 증가로 농가별 맞춤형 질병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검사를 통해 질병을 최소화하고 결과 분석 및 통합관리로 생산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