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알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4월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주관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다독다독,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는 독서생활화의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작가초청강연회, 원화전시, 인형극 공연 등 10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도서관주간 행사에는 도서관에서 관내 7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가운데 말 안 듣는 말썽꾸러기 짱구가 어떻게 착한 아이로 변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깨우치는 재미있는 인형극 '말썽꾸러기 짱구 이야기'가 공연됐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천한 '인절미 시집가는날', '신선바위 똥 바위' 등 구연동화로 옛날이야기 듣기가 진행돼 책의 흥미를 높여주었다. 이와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서관에서 도서관 찾기'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문제의 답을 찾아보면서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알도록 하였다.
 
행사에는 '도깨비를 찾아라' 주제로 작가초정 강연회가 진행돼 동화 '도깨비가 꼼지락 꼼지락' 김성범 작가를 초빙해 계산초교를 찾아가 작가와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서관주관 행사기간에는 종합 및 아동자료실에서 도서관 회원가입자 또는 대출자에게 젤리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도서 연체자 구제행사도 병행됐다.
 
김영현 도서관장은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문화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과 학생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자 도서관주간을 알차게 기획했다"며 "행사를 통해 책 많이 읽는 군민만들기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