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10년째를 맞아 지난 29일 동서슈퍼문구사 등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5곳을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지난 2008년도부터 초등학교 주변 문구사 및 슈퍼 등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상가 관계자들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학교폭력 및 아동대상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왔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바쁘신 와중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하며 치안 보조 인력으로써 수년간 힘 써주고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강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