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청년회 제6대 신양석 회장
마량면청년회 6대 회장에 신양석(44)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4일 마량면사무소 다목적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신 신임회장은 '청년의 기상'과 '참된 봉사'를 강조하며 마량면청년회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임감과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들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작은 것부터 하나둘씩 실천해 나가려한다"고 말했다. 신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마량면청년회를 이끌게 된다.
신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마량발전을 위한 청년회원들의 건전한 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주문하기도 했다.
신 신임회장은 "이제 마량청년회는 마량발전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며 "청년회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참여하고 솔선수범하여 청년의 기상으로 마량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마량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청년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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