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에서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개의 지역에서 각 30여명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여대생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여성 리더가 되기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광주 행사에서는 강진군의회 문춘단 의원이 추천한 강진고 여학생 4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와함께 여성 리더로서의 가치와 꿈을 찾는 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문춘단의원은 "이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여성의 권리를 알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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