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1] 연수·교육 1번지도 가능하다
[사설1] 연수·교육 1번지도 가능하다
  • 강진신문
  • 승인 2017.03.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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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연수·교육 1번지'강진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연수교육 메카 강진의 최종 목적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춰져 있다.
 
강 군수는 지난 7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찾았다. 서울시 전체 공무원들의 교육과 역량강화를 책임지고 있는 정연찬 인재개발원장을 직접 만나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들의 강진군 청렴·푸소체험 교육운영에 대한 성과와 올해 더욱 확대될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군수는 기존 2박3일 일정을 3박4일 일정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조직력 결집을 위한 팀 가꾸기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목민관의 자세와 실천, 창의적 제도개선의 희망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6급 실무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푸소(FU-SO) 참여를 건의했다.
 
강진원 군수는 이어 지난 8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문, 김봉열 총장과 김경균 기획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나 한예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만남을 가졌다. 강 군수는 전남도내에 예술중학교가 없다는 점과 강진지역을 포함한 전남 서남부권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한예종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강 군수는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만나 올해 더 많은 교육생이 청렴사적지 강진에서 운영하는 협업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과정 확대를 건의했다.
 
갈수록 강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관광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도 늘고있지만 연수와 교육의 목적으로도 적지않다. 이제는 연수·교육 1번지 강진이라고 불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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