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강진읍내 한 마을회관 도로변에서 경운기를 몰던 A모(74)씨가 경운기 핸들과 담벼락 사이에 낀 채로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강진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응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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