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군동면 만들기에 노력"
"살기좋은 군동면 만들기에 노력"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2.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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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 제11대 이한규 회장

지난 9일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 행사에서 이한규(64·군동면)씨가 제11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는 역대회장과 임원진, 회원들이 함께 군동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한 희생과 봉사로 발전해왔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일의 대·소를 구분치 않고 귀를 활짝 열고 들어 살기 좋은 군동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군동면발전협의회는 면민 화합·인재육성·이웃나눔을 등을 갖고 있다"며 "향우회와 타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물 판매에도 적극 앞장서 온다"고 소개했다.
 
2년 임기에 이 회장은 "지역발전협의회는 면사무소, 면 산하기관과 면의 일들을 의논·추진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이 되어야 한다"며 "각 단체와 결속력을 다져 하나로 뭉치고 서로 협동심을 발휘하여 군동면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이 다같이 면의 행사와 발전을 만들어가고자 독려하고 구심점이 되겠다"며 "면과 면민간 가교역할이 되어 크고 작은 의견을 잘 들어 성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면과 군 발전을 위해서 거점도로에 화단을 만들어 좋은 느낌을 받도록 가꿔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인 신순옥(57)씨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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