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 발전과 면민 화합에 최선 다할 것"
"대구면 발전과 면민 화합에 최선 다할 것"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2.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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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 제2대 오이암 회장

지난 15일 대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오이암(68·대구면)씨가 제2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오 회장은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 중책을 맡아 면과 면민간, 각 기관단체의 중간 역할을 잘 해낼지 걱정이 앞선다"며 "면민과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협조와 성원을 바라고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구면의 발전과 면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대구면은 고려청자의 발상지로서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며 강진청자축제가 매년 개최되는 축복 받는 고장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축복 받은 고장을 우리 모두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바랐다.
 
오 회장은 "임원, 지역에 뜻 있는 주민, 사회단체와 힘을 합쳐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지역발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대구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면민에게 희망을 주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 회장은 "면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면민에게 감동을 주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히 임할것이다"며 "항상 귀를 열어 면민들이 바라는 지역발전 안, 민원 등을 수렴해 그 뜻이 면과 각 기관단체로 전해지고 이뤄지는 가교역할도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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