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일여론조성 등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주최한 행사는 평통자문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화통일 활동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에 황 위원장은 협의회 통일 활동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 통일여론조성과 자문위원 위상을 높인 공로로 의장표창자로 선정됐다.
강진군협의회 16,17기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한 황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통일여론을 확산시키는 활동으로 평화통일 분위기조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통일여론 확산을 위한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각종 통일활동 사업도 지원했다.
황 위원장은 평화통일 외에 지난 2014년부터 전라남도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과 청소년지원사업,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적 지원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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