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 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관심을 갖고 사회복귀를 위하여 헌신하고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무장관표창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장흥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 회장은 각종 교화 행사 적극지원 및 참석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 출소 후 재범방지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 보라미봉사단 봉사자로 활동하며 수형자에게 솔선수범하였고, 교정위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무의탁수용자 다과회, 장애인 날 교화행사, 인성교육 등에 자비로 음식을 기증하여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추석명절에는 송편 및 떡 등을 교정협의회와 공동 기증하여 수감생활로 외로움을 겪는 수용자의 위문을 통해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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