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학교 총동문회 제5대 김병환 회장
신임 김 회장은 "강진중동문들간 화합에 기여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총동문회가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진중총동문회 선·후배들의 모교 사랑이 지대하다 그 뜻을 잘 이어 받아 모교와 동문회발전 역할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진중총동문회는 강진중을 졸업한 18개기수가 주축이 돼 이끌어가고 있다"며 "더 많은 기수가 동문회에 함께하도록 독려하고 알려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기에 김 회장은 "자긍심을 갖고 우리들의 모교가 더 빛을 발하도록 선후배가 함께 이끌고 밀어주며 발전하는 동문회로 만들고 싶다"며 "매년 갖는 강진중동문체육대회에도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 화합과 번영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 회장은 "강진중동문체육대회에는 후배기수들이 더 많이 참여해 선후배동문을 비롯하여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 높이려 한다"며 "임기에 동문회사무실을 개소해 각 동창회 소식을 전하고 동문들이 모이는 공간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누구나 참여하는 강진중총동문회가 되도록 동문 찾기도 갖고 함께하겠다는 김 회장은 부인 조인옥(57)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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