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장으로
강진 출신 명동성 서울지검 북부지청장이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지난 1일 승진했다.
신임 명지검장은 병영 상림리 출신으로 중앙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이사해 광주고, 서울법대를 나와 사시20회에 합격했다.
명지검장은 강진읍에서 명신상회를 운영했던 명형채씨의 자제로 서울지검 특수3부장, 대검 수사기획관등을 역임했다. 명지검장은 부인 김은영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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