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환경지킴이가 태어난 지난 2000년부터 창립멤버로 활동중인 황회장은 “환경지킴이는 핵폐기장문제와 산업폐기물공장등 강진의 환경문제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핵폐기장문제로 상반된 의견으로 소강상태를 나타냈었다“고 밝혔다.
1년간 강진환경지킴이를 이끌게된 황회장은“환경지킴이의 가장큰 목적은 자연생태계의 파괴를 반대하는 것이다”며“간척지와 댐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바뀌고 골프장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파괴를 근본적으로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회장은“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회원들이 강진환경에 대한 공부를 하고 조사하는 시간을 가질것”라며“강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직접 활동할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사회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과 강진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황회장은 부인 박성희(46)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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